지난 18일 서울 KBS홀에서 삼성전자가 서울 기독교청년회(YMCA)와 공동개최한 '제30회 초록동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채윤·환미·채원·유경이네 가족(총 12명)'이 '무지갯빛 하모니(윤학준씨 작곡)'를 부르고 있다. 초록동요제는 삼성전자가 1회(1984년)부터 후원해온 사회공헌 활동으로 올해는 전국 6개 지역에서 예심을 거친 가족 중창단 11개 팀이 기량을 겨뤘다. 이번 동요제는 어린이날인 다음달 5일 오후2시에 KBS 1TV에서 방영된다. /사진제공=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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