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에 따르면 이 사장은 이날 오전 조회에서 임직원들에게 자진해서 사퇴하겠다는 의사를 전했다. 이 사장은 지난 2011년 7월 취임했으며 임기는 내년 5월 22일까지다.
코바코는 조만간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새 사장을 공모할 계획이다. 방송통신위원회가 새 사장을 임명하기까지는 1∼2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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