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7월 재산세는 전년대비 81억원이 증가했다.
시는 개별주택가격, 개별공시지가의 상승(각 2.7%, 6.7%)과 건물 신축가격 기준액이 ㎡당 62만원에서 64만원으로 증가한 것이 재산세 증가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7월 정기분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6월 1일 현재 주택 또는 건축물 소유자이다. 납부기한은 오는 7월 3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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