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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는 31일과 다음 달 1일 서울~인제에 이르는 왕복 320km 구간을 시승하며 ‘더 뉴 아반떼’ 디젤의 연비와 상품성을 체험하는 시승단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시승행사 참가를 원하는 고객은 28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에 접속해 원하는 날짜를 선택한 뒤 응모하면 된다. 현대차는 31일과 9월1일 각각 15명의 시승단을 선정할 계획이며 동반 1인까지 참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29일 개별 연락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현대차는 더 뉴 아반떼 디젤의 우수한 연비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편도 주행을 기준으로 실연비를 측정해 최고의 연비를 달성한 1~2위 참가자에게 해비치 숙박권(1박)을 제공하고 3~5위에게 10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모든 참가자는 31일부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리는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를 관람하는 기회도 얻는다.
사진설명/
현대차가 31일과 9월1일 진행하는 ‘더 뉴 아반떼’ 디젤 시승행사 참가자들이 관람할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KSF) 레이서들이 차량 옆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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