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릿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비토이가 캔디 컬러로 겨울 패션에 활기를 주는 야상 스타일 지퍼 롱 다운점퍼를 출시했다.
비토이의 지퍼 롱 점퍼는 겨울철 인기 아이템인 야상 스타일 롱 다운점퍼로 고급스러운 퍼 트리밍과 경쾌한 캔디 컬러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선명한 레드 컬러는 단조로운 겨울철 패션 속에서 단연 돋보이는 포인트 효과를 주며 허리 부분을 스트링으로 조절해 더욱 슬림하게 연출할 수 있다. 분리형 내피를 적용해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손목을 타이트하게 감싸주는 소매 처리로 찬 바람을 완전히 막아준다. 후드의 퍼 트리밍은 편리한 단추 형태로 탈부착이 가능해 스타일에 변화를 줄 수 있고 세탁 시에도 편리하다.
데님, 치노팬츠, 코듀로이 소재의 스커트, 롱 니트와 레깅스 등 다양한 스타일과 자연스럽게 코디네이션해 스트릿 캐주얼 특유의 유니크하고 경쾌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33만 9천원에서 특별 할인된 23만7,300원에 판매한다.
비토이 디자인팀은 “요즘처럼 거센 한파가 몰아치는 날씨에는 롱 기장의 방한 의류가 필수이지만, 부피감 때문에 다소 무거워 보일 수 있다”며 “길어질수록 답답해 보이는 다운점퍼의 한계를 독특한 컬러감을 통해 경쾌하게 전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제품 관련 자세한 문의는 전국 대리점 및 온라인 비토이몰(www.beatoy.co.k)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문의 전화는 070-8260-5182.(끝)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