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벨 맥도날드CEO 사임


세계 최대 패스트푸드업체인 맥도날드의 최고경영자(CEO)들이 건강 때문이 잇따라 회사를 떠나고 있다. 맥도날드는 22일 찰리 벨(44) 사장 겸 CEO가 암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사임했으며 부회장인 짐 스키너를 신임 CEO에 선임했다고 밝혔다. 찰리 벨은 지난 4월 짐 캔탈루포 CEO가 심장병으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뒤 CEO에 선임됐지만 그 역시 결장암에 걸려 7개월만에 물러나게 됐다. 찰리 벨은 지난 5월 결장암 수술을 받은 데 이어 8월에도 세포조직 제거수술을 받는 등 CEO에 선임된 후 줄곧 병마에 시달려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15살때 호주 맥도날드 점포의 종업원으로 출발해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며 비(非)미국인으로서는 처음으로 맥도날드의 CEO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