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천서 미군 전투기 추락…조종사는 탈출(종합)


21일 낮 12시14분께 충남 서천군 화양면 화촌리에서 훈련 중이던 미국 공군 소속 F-16 전투기가 논으로 추락했다. 조종사 1명은 비상 탈출해 군 당국이 보호 중이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과 경찰은 “전투기는 대파됐으나 들판으로 추락해 민간인이나 민가의 피해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추락한 전투기는 우리 공군 소속이 아니며 미군측에서 현장을 통제하면서 사고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전했다.

사고 현장 주변에는 미 비행단 소속 병사 등이 급파돼 전투기 잔해 등을 수색 중이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사고 인근지역 주민이나 농작물 등의 피해가 있는지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사진 ; 사고기와 동종의 F-16 전투기 /서울경제DB)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