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구매상담회는 한국마사회에서 원하는 구매품목을 사전조사한 후 납품이 가능한 기업을 선정하는 등 사전매칭을 작업을 거쳐 진행된다. 이에 따라 실질적인 구매로 연결될 가능성을 높다.
마사회는 저출산·고령화시대를 맞아 여성의 경제활동을 확대하는 측면에서 여성기업 활성화를 위해 우수한 여성기업 제품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서승원 청장은 “작년에는 여성기업 공공구매에 중점을 두어 노력했지만, 올해는 특정물품에 한정하지 않고 공공기관이 달성하기 어려운 분야에 직접 현장을 찾아가서 좀 더 중소기업제품 구매가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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