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말연시 앞두고 엔터株 ‘신바람’
입력2003-12-05 00:00:00
수정
2003.12.05 00:00:00
노희영 기자
겨울방학과 연말연시를 앞두고 엔터테인먼트주들이 연일 상승세를 타고 있다.
5일 영화 관련주인 CJ엔터테인먼트가 장중 한때 2만500원까지 올라 신고가를 기록했다. 차익매물이 나오며 상승폭이 줄어 전날보다 100원(0.51%) 오른 1만9,700원으로 마감했지만, 상승열기가 뜨겁다. 이날 대신증권은 CJ엔터테인먼트가 극장사업을 하고 있는 자회사인 CGV의 고속성장으로 내년에 추가로 28%의 주가 상승을 예상,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2만5,100원을 제시했다.
온라인 게임업체인 액토즈소프트는 200만주가 넘는 대규모 거래량을 수반하며 이틀 연속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이날 2,800원(11.86%) 상승한 2만6,400원을 기록했으며, 한주동안 무려 40% 이상 뛰었다.
<노희영기자 nevermind@sed.co.kr>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