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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에 19층 규모 관광호텔 들어서

13일 서울시 동작구(구청장 문충실)는 신대방동 698번지 구(舊) 중외제약 부지에 지하 4층∼지상 19층, 313실(오피스텔 160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들어선다고 밝혔다.

소공원과 도로 등 기반시설을 갖추게 될 이 호텔은 가산디지털단지와 구로디지털단지 등 주변 산업단지의 비즈니스 수요를 타깃으로 한다.

관광호텔은 호텔신라가 운영을 맡고 2016년부터 운영될 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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