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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해킹에 의한 악성코드 유포…디도스 아니다”

이승권 방송통신위원회 네트워크정보보호팀장은 20일 KBS·MBC·YTN·신한은행 등 언론사와 금융사의 전산망이 대거 마비된 것과 관련해 “디도스(DdoSㆍ분산서비스거부)공격은 아니다”라면서 “해킹에 의한 악성코드 유포로 확인해 소스코드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승원 팀장과의 일문일답.

전산망이 마비된 언론·금융사 대부분이 LG유플러스의 회선망을 사용하지만 MBC 등 일부는 다른 통신사의 망을 쓴다. 현장조사에서 왜 빠졌나.

▲정확한 내용을 확인하겠다.

북한 소행일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가.

▲확인되지 않은 사안이라 말하기 곤란하다.



사건 발생 개요가 어떻게 되나.

▲오후 2시25분 사고가 났다는 신고를 받고, 그때부터 현장에 출동해 파악에 나섰다.

디도스 공격은 아니다. 해킹에 의한 악성코드 유포로 확인해 소스코드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

철도, 항만 등 국가기간 시설 및 산업에 대한 위협은.

▲기반시설은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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