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전문가추천주] 웅진홀딩스 (016880)

우수 자회사 보유 '매력적'


웅진홀딩스는 웅진코웨이ㆍ웅진씽크빅등 안정된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웅진코웨이와 웅진씽크빅 양사의 시가총액은 3조5,000억원, 웅진홀딩스의 지분가치는 1조1,000억원 수준으로 웅진홀딩스의 시가총액 7,000억원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태양광 밸류체인을 선정했고 첫 자회사로 미국 썬파워사와 합작으로 웅진에너지를 설립했다. 웅진에너지는 잉곳을 생산해 썬파워에 납품하는 회사로 올해 감가상각전이익(EBITDA) 724억원, 마진율 59.6%로 우수한 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 2010년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에 있다. 또한 두번째 태양관 자회사인 웅진폴리실리콘은 2011년 본격 생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미 현대중공업으로부터 5억달러어치의 장기공급계약 수주 및 선수금 수령, 미래에셋 사모펀드(PEF)로부터 3자배정 유상증자 성공 등으로 인지도 제고 및 생산물량 일부를 확보한 상태이다. 태양광시장의 과당경쟁으로 실리콘 등 가격 하락이 나타나고 있으나 웅진그룹의 경우 웅진폴리실리콘에서 생산된 실리콘을 웅진에너지로, 웅진에너지의 잉곳은 썬파워로 납품하는 전속시장(captive market)을 보유하고 있기에 상대적으로 시장경쟁에 노출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