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미국·영국·이스라엘·프랑스·덴마크·핀란드·스위스·호주 등 글로벌 창업 생태계를 이끌고 있는 주요 8개국 주한 대사관 창업지원 실무자가 각국 창업 환경 소개와 창업지원 정책을 발표한다. 국내 창업 생태계와 협력방안도 모색한다.
‘스타트업코리아’는 2013년 디캠프 주도로 발족해 국내 주요 창업지원기관들이 참여한 협의체로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김광현 디캠프 센터장은 “창업을 활성화하고 창업 생태계를 발전시키려는 주요국의 노력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글로벌 창업 네트워크와 인프라를 연계하는 범국가적 창업협력체 구축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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