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연세대 첫 명예특임교수에 박영필·현상훈씨

연세대는 첫 명예특임교수로 박영필(왼쪽) 기계공학과 교수와 현상훈 신소재공학과 교수를 임명했다고 3일 밝혔다. 명예특임교수란 교육·연구 능력이 뛰어난 정년퇴임 교수를 선발해 연구와 강의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명예특임교수로 임명되면 만 70세까지 최대 5년간 공동 연구실을 제공 받고 재임기간 논문ㆍ저서 등 연구 업적을 내면 전임교원에 준하는 인센티브를 받는다.

올해 8월 퇴임한 박 교수와 현 교수는 이번 2학기부터 명예특임교수 자격으로 송도 국제캠퍼스에서 교양과목 위주로 각각 6학점 분량의 강의를 할 예정이다. 연세대의 한 관계자는 "우수한 원로교수의 강의 경험과 연구 업적을 최대한 활용하고 이를 통해 연구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