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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물 탐지는 내가 최고



30일 오전 인천시 중구 관세청 국경관리연수원에서 열린 제4회 관세청배 탐지견 경진대회에서 마약·폭발물 탐지견 ‘미키’가 장애물을 통과하는 훈련을 선보이고 있다.

/영종도=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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