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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우라늄농축 재개시 IAEA에 보고"

EU 3개국 결의안 초안 작성… 美 원한 강경안보단 약해

이란 핵문제 해결을 위해 이란과 협상해 온 프랑스,영국, 독일 등 EU 3개국은 22일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대해 이란이 농축을 재개하면 즉시 이사회에 보고할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 초안을 작성했다. 로이터, AFP통신 등이 입수한 초안은 IAEA 사무총장은 이란이 우라늄 농축 활동중지 약속을 위반했다는 증거가 발견되면 즉시 이사회에 보고해야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초안은 그러나 이란의 우라늄 농축을 재개했을 때의 제재 조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고 있으며 미국이 원했던 수준보다는 덜 강경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앞서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은 이란이 유럽 3국과의 협상안에 따라 이날부터 우라늄 농축활동을 중단했다고 확인했다. 이란은 지난 14일 IAEA에 우라늄 농축중단 동의서를 제출했다. (빈 로이터ㆍ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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