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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밴드 막내, 슈퍼스타K 시즌5에 도전…"'오락실' 부르니 옛날 생각나네"


한스밴드의 막내 김한샘이 ‘슈퍼스타K5’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22일 경기도 일산시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치뤄진 Mnet 슈퍼스타K5 3차 예선 녹화에선 총 7명의 도전자들이 경연을 벌였다.

특히 90년대 톡톡튀는 노래들로 사랑을 받았던 한스밴드의 막내 김한샘양이 눈길을 끌었다. 김 양은 또 다른 참가자와 2인조로 예선에 참여했다.

김 양은 심사위원들에게 “언니들은 가수활동을 그만두고 선교활동 중이다. 나는 음악을 하고 싶어 이 자리에 섰다”고 밝혔다. 김 양은 “지금도 종종 라이브클럽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 양은 이날 예선에서 섹소폰을 연주하고 한스밴드의 히트곡인 ‘오락실’의 한 소절을 직접 부르기도 했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두 사람의 호흡이 너무 밋밋하다”며 “함께 커뮤니케이션 할 음악을 준비하고 연구해야 할 것 같다”고 충고했다. 윤종신은 “다음 무대가 기대되는 친구들”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스밴드의 막내 김한샘이 슈퍼스타K에 출연한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스밴드 정말 좋아했었는데” “오락실을 불렀다니 옛날 생각나네요. 예전처럼 특별한 무대 기대할께요” “완전 오랜만이다. 뭐하고 살았지?”등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서인국, 허각, 존박, 장재인,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K’의 시즌 5는 오는 8월 9일 오후 첫방송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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