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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금고 20% 현금배당 결의

제일금고 20% 현금배당 결의서울지역 금고 24일 정기주총 동아·해동·푸른·제일 등 서울지역 주요 신용금고들이 24일 일제히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99회계연도(99.7.1~2000.6.30) 결산에 대한 승인 및 임원선임 등을 마무리했다. 이번 주총에서는 제일금고가 업계에서 가장 많은 20%의 현금배당 실시를 결의했으며 동아금고와 서울금고도 각각 15%, 7%의 배당률을 확정했다. 또 진흥금고는 대표이사를 새로 영입했고 동아금고와 해동금고 대표이사는 유임됐다.                               24일 신용금고업계에 따르면 동아금고는 이날 주총에서 15%의 현금배당 실시와 김동열(金東烈·사진) 대표이사 및 조철헌(趙哲憲) 전무의 유임을 결정했다. 또 노재근(盧在根)씨와 양재흥(梁在興)씨를 사외이사로 각각 선임했다. 99회계연도 결산에서 58억6,0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해동금고는 배당을 실시하지 않기로 했으며 임기만료된 김동기(金東基) 대표이사를 유임시켰다. 또 진흥금고는 동화은행 인사부장 등을 지낸 김용복(金用福)씨를 대표이사로 새로 선임했으며 제일금고도 67억3,600만원의 당기순이익과 20% 현금배당을 확정하는 한편 김정환 전 서울은행 상무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밖에 13억7,800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 서울금고는 7%의 현금배당을 결의했고 32억1,000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푸른금고는 정원일(鄭元一) 동방금고 영업이사를 이사로 영입했다. 이에 앞서 지난 17일 정기주총을 가진 코미트금고는 42억원의 당기순이익과 10%의 현금배당을 확정했으며 신민금고는 나태관(羅泰官) 감사를 대표이사로, 박덕선(朴德善) 삼환기업 부장을 감사로 각각 선임하고 15%의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이진우기자RAIN@SED.CO.KR 입력시간 2000/08/24 18:31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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