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26일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연말 이웃돕기 성금 3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한화는 지난 2003년 이후 매년 말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왔으며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올 10월부터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에너지 설비를, 총 1만명의 소외이웃에게 방한용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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