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계협회 이홍재 부회장이 이날 '양계산업의 현황과 발전 방향'이란 주제로 특강한다.
현재 양계산업은 FTA 등 시장개방과 치솟는 국제 곡물가로 사료값 불안, 환경문제로 인한 신규 입지제한 등 국내·외 축산환경 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종갑 도 축산정책과장은 “경쟁력 있고 지속가능 한 도내 양계산업의 정착을 위해 오는 2016년까지 육계 생산비를 선진국 수준인 kg당 1,700원 이하를 목표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양계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