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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기업 '로또수혜' 상한가

2기 우선협상대상자 선정…탈락 코오롱아이넷은 하락


제2기 로또복권 사업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유진기업의 주가가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며 ‘로또 수혜’의 단맛을 톡톡히 봤다. 반면 사업자 선정을 놓고 유진 컨소시엄과 경쟁했던 코오롱아이넷ㆍ네오위즈 등은 탈락의 쓴맛을 봐야 했다. 16일 유진기업의 주가는 전날보다 2,400원(15.0%) 오른 1만8,400원으로 마감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거래량은 131만3,526주로 거래대금은 241억원이었다. 사업자 선정에서 탈락한 코오롱아이넷의 주가는 14.87% 떨어지며 하한가로 직행했고 네오위즈(3.30%)도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유진기업ㆍ농협ㆍLGCNS 등이 참여한 유진 컨소시엄은 최근 국무총리실 복권위원회가 주관한 제2기 로또복권 사업자 선정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유진 컨소시엄은 복권위원회와 추가 협상을 벌여 최종 계약자로 선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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