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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입대했던 쌍둥이 듀오 '량현량하' 동반 제대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2007년 동반입대했던 쌍둥이 듀오 량현량하(김량현, 김량하ㆍ사진)가 30일 동반 제대했다. 량현량하는 30일 오전 9시 30분 서울 용산구 국방홍보원 홍보지원대에서 전역식을 갖고 군복무를 마친 소감과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아직 전역이 실감나지 않는다”며 “빨리 집에 가고 싶다. 야전 1년, 연예병사 1년으로 군 복무기간 동안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입대 전에는 연예병사가 편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고 밝혔다. 또 량현량하는 앞으로 가수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는 의지를 밝혔다. 이들은 “이제 소속사를 알아보고 열심히 준비해서 앨범을 낼 것”이라며 “급하게 앨범을 내지 않고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영이 발굴한 하이틴 그룹으로 2000년 만 12살의 나이로 데뷔, ‘학교를 안 갔어’, ‘춤이 뭐길래’ 등의 노래로 사랑 받았던 량현량하는 2007년 2월 20일 동반 입대로 화제를 모았었다.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대, 육군 5사단에 동반 배치됐던 이들은 2007년 12월 국방홍보지원대에 지원, 2008년 1월부터 함께 연예병사로 활동했다. ▶▶▶ 연예기사 ◀◀◀ ▶ "김현중 연기력 암담했었다" ▶ 소녀시대, 그들만의 비밀과 매력 공개 ▶ SBS '아내의 유혹' 시청률 40% 돌파 ▶ 이휘재 'TV특종 놀라운 세상' 하차… 왜? ▶ '전지현 휴대폰 복제 의뢰 혐의' 정훈탁 대표 사실 부인 ▶ 조재현 "정치계 입문에 전혀 관심 없다" ▶ FT아일랜드 '새 멤버' 송승현 전격 공개 ▶ 무속인 된 안재환 누나 "동생 사망직전 모습 봤다" ▶ 영화 '…앤티크', 베를린 영화제 초청… 주지훈 불참 ▶▶▶ 인기기사 ◀◀◀ ▶ 삼성 따라하기 나선 '벼랑 끝의 소니' ▶ 앞으로는 이런 TV가 뜬다 ▶ 강호순 "부인 죽은후 여자만 보면 살인충동" ▶ '연쇄 살인' 피해자 보상금이 고작… ▶ "예쁘장한 얼굴의 그가 살인마라니…" 충격 ▶ 20~30대 청년 '창업 열기' 뜨겁다 ▶ 2월 증시… "밸류에이션 부담… 박스권 맴맴" ▶ 투신권, 어떤 종목 사나 봤더니… ▶ '깜짝실적' 현대중공업 투자 헷갈리네 ▶ C&重 해외매각 공식 제안 ▶ 보호주의, 한국엔 어떤 영향 미칠까 ▶ 공공기관 초임 깎아 인턴 늘린다 ▶▶▶ 스타들의 군생활 ◀◀◀ ▶ 전경 차출 조승우 '연기열정은 못말려~' ▶ 조승우 "알리지 말라" 남몰래 현역 입대 ▶ 공군지원 조인성 "군복무 시간 아깝지 않다" ▶ 입대 류수영 "여친, 기다려 달라" 깜짝 고백 ▶ 군인 강타-양동근 '짝대기' 하나와 둘의 차이 ▶ 법원근무 김종민 어리바리? 이젠 '법률통' ▶ 제대 꽃미남배우 '군에서 뭔짓을 당했길래!' ▶ 이정, 양아버지 김흥국처럼 '해병대 입소' ▶ 상병 김태우 "물 티슈 두 장으로 전신샤워 해봤다" ☞ 많이 본 기사 바로가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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