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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신임 사장 정동화씨 선임


포스코건설 신임 사장 정동화씨 선임 김정곤 기자 mckids@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포스코건설은 2일 서울 역삼동 사옥에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정동화(사진) 전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윤석만 전 포스코 사장은 회장으로 추대됐다. 정 신임 사장은 지난 1976년 포항제철에 입사한 후 설비 분야 전문 엔지니어로 일했으며 2007년에 포스코건설로 자리를 옮겨 플랜트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정 사장은 취임사에서 "생존과 성장의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재무안정성을 확보하고 원가절감을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신기술 개발을 통해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경영지원본부장인 민은호 전무와 에너지사업본부장인 김호섭 전무를 각각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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