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美대학 냅스터접속 차단

美대학 냅스터접속 차단미국 대학들의 34%가 MP3 음악 파일 공유 사이트인 냅스터 접속을 금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사인 미국의 가트너 그룹이 최근 미국내 50개 대학을 대상으로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이중 17개 대학이 학생들의 학내 컴퓨터를 통한 냅스터 접속을 차단하고 있다. 뉴욕대와 켄트주립대 등이 이들 학교군에 속한 반면 컬럼비아 대학과 하버드·스탠퍼드 등은 학생들의 냅스터 이용을 허용했다. 가트너 그룹의 조사 관계자는 저작권 침해 혐의로 냅스터를 제소한 미 음반협회가 대학에도 관련 소송을 제기할 가능성에 대학 당국들이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미국내 냅스터 이용자 2,500만명중 대학생 연령층은 약 40%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홍현종기자HJHONG@SED.CO.KR 입력시간 2000/08/31 19:04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