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신원종합개발] 서울 서초동 남국제전자센터 공사재개

시행사 부도로 2년이상 중단됐던 서울 서초구 서초동 남국제전자센터 공사가 재개돼 2001년 11월께쯤 문을 열게 됐다.시공사인 신원종합개발측은 남국제전자센터의 시행권을 인수해 최근 공사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주상복합건물인 이 센터는 지난 95년 착공돼 이미 건물내 원룸 162가구에 대한 분양을 마친 상태였지만 시행사인 서원유통이 부도나면서 그동안 공사가 중단됐었다. 남부터미널 앞에 들어서는 이 건물은 대지 858평에 지하 6층·지상 20층·연면적 1만1,046평 규모로 지상 1~9층까지의 상가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번 공사재개로 몇년간 재산권 행사를 제약받았던 분양권자들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민병권기자NEWSROOM@SED.CO.KR 입력시간 2000/05/19 17:47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