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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천연식물성장제 LPE 7월 독점 출시

두산, 천연식물성장제 LPE 7월 독점 출시두산이 오는 7월 세계 최초로 기존의 화학합성 식물성장조절제를 대체할 천연제품 LPE를 생산한다고 24일 밝혔다. LPE는 기존 화학합성 식물조절제의 부작용을 근본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데다 식물 성장속도 조절, 냉해방지, 당도·색도·저장성 및 과육의 경도를 증가시켜 준다고 두산측은 설명했다. 두산은 LPE 생산특허를 가진 미국 JP바이오사를 지난 2월 인수했으며 다음달 전북 익산공장에서 연산 10톤 규모의 생산설비를 완공한다. 두산은 LPE 생산규모를 오는 2002년에 50톤, 2004년 100톤으로 늘려 2005년 10억달러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세계 식물조절제시장 규모는 연간 19억달러에서 2005년 25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 관계자는 『LPE는 기존 제품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무독성인데다 미국 정부가 2005년부터 환경독성물질 사용을 금지할 예정이어서 시장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임웅재기자JAELIM@SED.CO.KR 입력시간 2000/05/25 19:52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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