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50만분의 1’의 확률, 대단한 어머니 화제

영국 스코틀랜드서 41세 산모… 연속 세 번이나 쌍둥이 출산

영국 스코틀랜드에서 연속으로 50만분의 1의 확률을 넘어 3연속 쌍둥이를 임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는 2일 (현지시간) 41세 영국인 여성이 두 딸을 무사히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이 여성은 14년 전에 첫 출산으로 쌍둥이 아들을 낳고 그 2년 후 또 쌍둥이 형제를 낳았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번에 또다시 쌍둥이 딸을 낳으면서 연이어 세 쌍둥이를 낳는 진기록을 세운 것이다.

이미 14살의 루이스와 카일, 12살의 핀과 주드 등 네 아들을 둔 로저 부인은 이날 제왕절개 수술로 두 딸을 얻은 뒤 “또다시 쌍둥이라니 정말 믿을 수 없다. 그렇지만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행사 매니저인 남편이 일 때문에 대부분 집을 떠나 있어야 하는 7월이 당장 걱정이지만 “자라난 10대 아들들이 더 이해하고 내가 많은 도움을 받을 테니 다소 수월해지는 면도 있을 것”이라며 내내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