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케리 미국 무는 17일께 방한

-요미우리 보도…“한일관계 개선 촉구할 듯”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이 이달 중순 한국을 방문하는 방향으로 조정 중이라고 요미우리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신문은 한미관계 소식통을 인용, 케리 장관이 윤병세 외교부 장관 등을 만나 지난 달 미일 정상회담 내용을 설명하고 일본과의 관계 개선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 북한 핵·미사일 문제에 대한 대응도 논의할 것으로 내다봤다.



소식통에 따르면 케리 장관의 방한 일정은 17, 18일을 축으로 조정 중이며 방한을 전후해 중국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 일본은 지난 4월 하순 아베 신조 총리가 미국을 방문한 지 얼마 안됐기 때문에 방문국에서 빠질 전망이다.

케리 장관의 방한은 올 상반기로 예정된 박 대통령 방미시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한일관계 개선의 실마리를 모색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요미우리는 덧붙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