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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S, 16일 원자력 안전해석 심포지엄 개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는 16~17일 양일간 원자력 현안과 안전해석의 역할 재조명을 주제로 ‘2015 원자력 안전해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산·학·연 원자력 안전해석 관계자 및 전문가 등 약 3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원자력 현안 중 안전해석의 역할에 대해 고찰해 보고자 기술세션, 주제발표 및 패널토의로 구성될 예정이다.

‘기술세션’에서는 ▦안전해석실험 ▦원자로심평가 ▦확률론적안전성평가 ▦안전해석코드 ▦안전해석방법론 ▦중대사고에 대한 토론 ▦안전해석의 당면과제 대응 ▦후쿠시마 사고 이후 안전성 현안과 사업자의 대응 ▦국내 안전해석 기술현황과 발전방향 ▦안전해석의 발전방향 제언에 대한 ‘주제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패널토의’에서는 국내 원전의 안전성 강화를 위해 다양한 시각으로부터의 안전해석의 해결과제를 논의하고, 안전해석의 향후 역할과 변화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공유할 예정이다.

김무환 KINS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다양한 원자력 유관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원자력 안전해석 분야에서의 당면 현안과 발전방향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방안과 미래 비젼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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