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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추경예산안 1조934억원 편성

부산시는 일자리 창출, R&D·도시안전·도시재생사업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반회계 8,190억원, 특별회계 2,744억원 등 총 1조934억원 규모의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안 편성으로 올해 부산시 예산 규모는 당초 9조1,909억원에서 10조2,843억원으로 11.9% 늘어나게 됐다.

추경 재원은 2014회계연도 결산 결과 발생된 순세계잉여금, 지방세 증가분 및 추가 교부된 정부지원금 등이다.

회계별 추경규모를 살펴보면 일반회계가 당초예산의 11.9%인 8,190억원이 늘어났으며, 특별회계는 11.8%인 2,744억원이 증가된 규모이다.



일반회계의 경우 법정경비 2,200억원을 제외한 가용재원 5,990억원의 70%를 일자리 창출과 R&D·도시안전·도시재생사업에 투입한다.

추경 예산안은 5일 부산광역시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시의회에서는 오는 16일부터 상임위원회와 예결위 심사를 거쳐 6월 30일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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