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2014년 4Q 부동산 다운계약 등 566건 적발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4·4분기 부동산 실거래가 정밀조사 결과 허위신고 등 566건에 대해 48억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신고 지연 및 미신고가 402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운계약 77건 △업계약 49건 △계약일 등 허위신고 29건 △자료 미제출 5건 △중개업자에 허위신고 요구 2건 △거짓신고 조장 2건이 뒤를 이었다. 이와 별도로 증여를 매매로 위장 신고한 것도 121건 적발됐다.

국토부는 위례·동탄2신도시 등 인기 입주예정지역의 전매제한 기간이 점차 만료되면서 앞으로 불법행위 단속도 강화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