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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인구 10명중 9명은 도시에 산다

국토부, 2009년 도시계획 현황통계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인구의 비율이 전체 인구의 90.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 급속도로 높아지던 증가율은 지난 2000년 이후 점차 둔화되는 추세다. 30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도시계획 현황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도시지역은 전년 대비 103㎢ 늘어난 1만7,420㎢로 전체 국토면적의 16.6%를 차지했다. 이 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는 4,518만명으로 전년보다 34만명이 늘었다. 도시지역은 행정구역에 따른 도시가 아닌 국토계획법상의 도시ㆍ관리ㆍ농림ㆍ자연환경보전 등 4개 용도지역 가운데 도시지역을 의미한다. 도시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는 90.8%로 전년 대비 0.3%포인트 높아졌다. 도시화율은 급속한 산업화에 따라 1960년 39.1%, 1970년 50.1%, 1980년 68.7%, 1990년 79.6%, 2000년 88.3%로 급속히 높아졌다. 그러나 이후 ▦2005년 90.1% ▦2006년 90.3% ▦2007년 90.5% ▦2008년 90.5% 등으로 증가폭이 둔화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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