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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울음 소리가 희망이다] 대전지역 7개大 '저출산 대책' 참여

市, 교육프로그램 구축 협약

SetSectionName(); [아이울음 소리가 희망이다] 대전지역 7개大 '저출산 대책' 참여 市, 교육프로그램 구축 협약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co.kr

대전대학교 등 대전지역 7개 대학교가 저출산 해결을 위해 나섰다. 박성효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해 대전대, 목원대, 배재대, 우송대, 충남대, 한남대, 한밭대 등 7개 대학 총장은 4일 유성호텔 라일락홀에서 '저출산 해결'을 위한 협약식을 개최하고 향후 출산율 제고를 위한 교육시스템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이들 대학은 올해부터 '출산 고령사회 대비 인구교육'을 교양과목으로 개설하고 결혼관 및 자녀관에 대한 특강을 실시하기로 했다. 시는 저출산 극복을 위해서는 결혼ㆍ출산에 대한 잠재적 의사결정권자인 대학생들의 인식개선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보고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이 지속적인 교육체계를 마련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지역대학생 1,000여명에 대한 의식조사결과 남녀의 인식차이가 현저히 드러났을 뿐만 아니라 미래세대인 대학생들의 결혼 및 자녀관에 대한 분명한 정립이 필요하다는 분석을 바탕으로 추진됐다. 대전시는 현재 저출산 극복을 위해 셋째아이 이상 출산장려지원금을 당초 10만원에서 50만원으로 확대지원하고 있으며, 꿈나무사랑카드 소지자 가정에 지하철요금면제 등 다양한 출산장려시책을 펼치고 있다. [아이울음 소리가 희망이다] 기획·연재기사 전체보기 [이런일도… 부동산시장 뒤집어보기] 전체보기│ [실전재테크 지상상담 Q&A] 전체보기 [궁금하세요? 부동산·재개발 Q&A] 전체보기│ [알쏭달쏭 재개발투자 Q&A] 전체보기 [증시 대박? 곽중보의 기술적 분석] 전체보기│ [전문가의 조언, 생생 재테크]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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