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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그래도 돼지는 돼지


A farmer was in the pub bragging about his pig. "That animal saved my life twice," he said. "Once I fell into the river and he jumped in and dragged me to the bank. Another time my house caught on fire and he ran in and saved me, the wife and kids." The farmer passes around a picture of the miraculous animal. One of the guys notices the pig is missing a leg. "Which accident did the pig lose its leg in?" he asks. "Neither. An animal like that you don't eat all at once!" 한 농부가 자기네 집 돼지에 대해 자랑을 늘어 놓았다. "글쎄, 이 돼지가 나를 두 번이나 살렸다니까."그는 "내가 강에 빠졌을 때 이 놈이 뛰어들어 나를 강둑으로 끌어냈지. 언젠가 집이 불바다로 변했을 때 돼지가 나타나 나와 마누라, 애들까지 구했어." 농부는 이 '기적의 동물'을 찍은 사진을 돌렸다. 그 중 한 사내가 돼지 다리 하나가 없다는 것을 눈치채고"근데 무슨 사고가 나서 돼지가 다리를 잃었나?"고 물었다. 농부는"물론 사고는 아니지. 아마 자네라도 이 특별한 돼지를 한 번에 잡아먹진 않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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