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협 악단장은 지난 1981년부터 '전국노래자랑'과 함께했다. '전국노래자랑'은 1980년 11월 9일 방송을 시작했고 현 MC 송해는 1984년부터 진행을 맡았다.
이후 두 사람은 30년 가까이 전국을 누비며 명콤비로 활약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30호에 마련됐고, 발인은 28일 오전 6시, 장지는 천안 천주교 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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