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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포트폴리오/ 8월호] 교보증권 '에듀케어 학자금펀드'

대학 학자금 상승률 목표 운용

교보증권은 대학 학자금 마련 펀드인 ‘교보 에듀케어 학자금펀드’를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대학 학자금 마련을 위한 목적성 상품으로 교보문고와 업무제휴하여 판매하는 첫 펀드로 물가상승률의 2배에 가까운 학자금 상승률 때문에 갈수록 커지는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출시됐으며 우량주식과 국공채 등에 투자해 실적에 따라 수익을 얻는 간접투자상품이다. 가입대상은 중학교 3학년 이하의 자녀를 둔 학부모로 가입금액은 연령별 대학 학자금 소요 예상액을 계산해 가계 상황에 따라 투자방법을 설계, 제시해 준다. 따라서 대학 등록금은 물론 입학 후 4년간 소요될 학자금을 계산해 합리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교보 에듀케어 학자금펀드는 투자방법에 따라 채권혼합형과 주식혼합형 및 주식형으로 구분된다. 채권혼합형은 일시납 금액 투자를 위한 펀드로 주식에 최대 30% 이하로 투자해 학자금 상승률을 목표로 운용된다. 일시납 투자와 월 적립식 투자를 동시에 하는 상품이다. 주식혼합형은 월 정립식 상품으로 주식에 50% 수준으로 투자하고, 주가가 5%이상 상승시 매도, 5%이상 하락시 매수해 펀드 내에 수익을 쌓아가는 전략으로 운용된다. 업종 대표주식 위주로 80% 이상을 투자하며, 장기시장 전망에 따라 능동적으로 포트폴리오를 교체해 수익률 극대화를 추구한다. 환매수수료는 1년 미만시 이익금의 30%, 180일 미만시 이익금의 50%, 90 미만시 이익금의 70%를 징수한다. 김종민 교보증권 자산관리팀 차장은 “교보 에듀케어 학자금 펀드가 물가상승보다 앞서는 등록금 상승률에 대한 학부모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더불어 연세대학교, 교보문고와 연계된 성장단계별 교육 서비스를 통해 자녀의 교육에도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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