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은 감옥 같고, 북한은 지옥 같다던 시절”-한인섭 서울대 법대 교수, “남한이 유신체제하에 있던 당시 남북을 방문한 인사들은 둘 다 꽉 막힌 폐쇄체제로 자유와 인권은 찾아볼 수 없을 것”이라며.
▲“민주주의와 인권개념 희박한 사람이 노복으로 부리기 적합한 사람이다”-역사학자 전용우,“신체는 강건하나 정신은 퇴락하여 기꺼이 남의 노복이 되려는 자는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나 있었다. 그런 자들을 줄이는 게 역사발전”이라며.
▲“남 보기 좋은 인생 대신 내가 좋은 인생을 사세요”-법륜스님, “연예인 되려고 오디션 프로그램에 참가자들이 많지만 연예인 중에는 괴로워하는 사람이 많다. 남은 부러워해도 본인은 행복하지 않으니 특별한 사람이 되려고 애쓰지 말 것”이라며.
▲“반복되는 데자뷰!”-권도균 프리미어 대표,“일부 스타트업 기업들이 지름길로 가고픈 마음에 제휴를 너무 쉽게 생각한다. 제휴의 환상에 빠져 대기업과 구멍뚫린 계약을 맺고 다 털리고 나서야 분노에 사로잡히게 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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