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서는 33개 기관이 보유한 2조5,000억원 상당의 총 35개 부동산 물건이 소개될 예정이다.
서울의 경우 송파구 소재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감정가 1,092억3,400만원), 마포구 소재 신용보증기금(1,035억6,400만원) 등 18개 부동산, 경기도는 남양주시에 있는 영화진흥위원회(1,171억3,700만원), 성남시 소재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옥(감정예정) 등 17개 부동산이 매각 대상이다.
이날 소개된 종전부동산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 공고한다. 국토부는 혁신도시 등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의 매각대상 종전부동산 119개 가운데 현재까지 59개 매각을 확정했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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