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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임] 근무중 인터넷서핑 차단 부심

[티타임] 근무중 인터넷서핑 차단 부심「사이버슬래킹(CYBERSLACKING)을 잡아라」 근무시간에 회사 컴퓨터를 이용해 업무와 무관하게 인터넷을 사용, 회사내 업무효율성과 생산성을 저해하는 행위인 사이버슬래킹을 적발, 차단하는 것이 기업들의 주요 관심사로 부상했다. 인터넷 컨설팅 전문기업인 볼트닷컴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국 직장인 가운데 37%가 근무시간에 업무와 전혀 관련없는 정보를 검색하거나 자료를 다운받기 위해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이들의 이런 행위로 인해 업무용 자료와 프로그램을 찾는 직원들이 인터넷 접속속도 저하로 겪어야 하는 불편이 상당하는 점. 이에 따라 특정 사이트나 자료들에 대한 접근을 원천봉쇄하는 인터넷기업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네트워크 비르투오조 솔로이스트처럼 특정 사이트 접속자체를 불가능하게 하거나 퍼크샛워크닷컴처럼 업무와 직접 관련이 없는 정보를 수집해주는 기업들이 점차 인기를 끌고 있다. 김호정기자GADGETY@SED.CO.KR 입력시간 2000/06/28 17:09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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