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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오는 26일부터 분양에 들어가는 ‘위례자이’에 특화평면인 테라스하우스 26가구와 펜트하우스 7가구를 공급한다고 17일 밝혔다.
‘위례자이’에 선보이는 테라스하우스는 단지 앞쪽으로 흐르는 창곡천을 전망할 수 있는 전면부 3개동의 지상 1층에서 2~3층으로 설계되어 조망 및 채광이 뛰어나다. 테라스 면적은 각 타입별로 약 20㎡부터 최대 약 40㎡까지 제공돼 정원, 바비큐장, 짐(GYM), 티하우스 등 입주자의 생활 방식에 맞춰 다양한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펜트하우스는 남향으로 배치된 5개동 최상층인 12~15층에 총 7가구가 마련된다. 전용 125㎡, 134㎡형 7가구에 테라스 면적 최대 24㎡가 제공되며, 전용 옥상 공간까지 마련돼 야경도 누릴 수 있다. GS건설은 이달 26일 성남시 복정역 인근에 위례자이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 / SEN TV 보도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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