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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안양 비산 꿈에그린’, 조합원보유분 선착순 분양


한화건설은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위치한 '안양 비산 꿈에그린'의 조합원 보유분 일부 가구에 대해 선착순 분양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안양 비산 꿈에그린 아파트는 옛 삼익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 3층에서 지상 23~28층 높이의 10개동에 전용면적 59~132㎡ 774가구가 들어선 대규모 단지다. 이번 선착순분양 대상 가구수는 21가구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안양역과 4호선 범계역을 이용할 수 있고, 관악로와 경수산업도로가 단지 옆을 지나 교통여건이 편리하다.



북서쪽으로 관악산을 등지고, 단지 앞으로 안양천과 학의천을 끼고 있어 배산임수의 환경이 조성돼 있다. 안양시립 비산도서관과 이마트,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등이 인접해 있어 편의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또 안양 중앙초등학교가 단지와 맞닿아 있고, 부흥 중ㆍ고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02)729-1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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