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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수는 이코빌라에 세들어 살고 있다. ‘참견쟁이’인 영수는 빌라 시설과 운영에 사사건건 간섭하려고 한다. 이코빌라의 주인인 복만은 그런 영수가 못마땅하다. 결국 복만은 국진을 건물 관리사로 임명해 영수의 행동을 막으려고 한다. 한편 채아는 상엽과의 관계가 점점 어색해짐을 느끼는데. '쌀의 나라 베트남' 편
■ 아시아의 창 (KBS1 밤1시5분)
‘쌀의 나라 베트남’ 편. 베트남은 태국 다음으로 쌀을 많이 생산하는 나라다. 베트남에서는 쌀은 신이 내린 축복이라고 말한다. 프로그램은 일년에 삼모작을 하는 베트남의 벼농사 과정과 베트남 사람들의 삶에 깊숙이 자리한 쌀문화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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