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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100만원대 프리미엄폰 선봬

2G 풀터치 스크린폰…연내 3종 추가 출시

SetSectionName(); 팬택, 100만원대 프리미엄폰 선봬 2G 풀터치 스크린폰…연내 3종 추가 출시 최인철 기자 michel@sed.co.kr 팬택계열이 100만원대 고가폰 등 프리미엄 휴대폰을 잇달아 내놓는다. 9일 휴대폰 업계에 따르면 팬택계열은 SK텔레콤을 통해 2G(세대) 폴더폰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3인치대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풀터치스크린폰으로 가격은 100만원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디빅스 플레이어를 탑재해 동영상보기에도 편리하다. 팬택이 고가폰을 내놓은 것은 지난 7월 80만원대 동영상 휴대폰 큐브릭에 이어 두번째다. 팬택계열 관계자는 "그동안 경영정상화를 위해 수익성에 치중해 왔다"면서 "앞으로 프리미엄 휴대폰 출시를 통해 시장공략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팬택은 앞으로 연말까지 풀터치폰 3종을 추가로 선보일 계획이다. 풀터치폰은 음성, 데이터, 문서처리능력 면에서 스마트폰 못지않은 기능을 갖추면서 국내 휴대폰 시장의 새로운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휴대폰 시장의 주력제품으로 풀터치폰이 부상하고 있다"면서 "삼성, LG전자에 이어 팬택, SK텔레시스 등이 풀터치폰을 잇따라 내놓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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