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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대 물리치료과, 5개병원과 멘토링프로그램 실시


경복대학교 물리치료과는 지난 19일부터 서울·경기지역 거점 5개 병원과 연계해 취업역량강화사업(신뢰기반 진로지도지원프로그램)의 일환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

이 프로그램은 매주 1회씩 5주간 진행되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물리치료사가 멘토로 참여한다. 학생들은 이 과정에서 인성교육, 현장 실무능력 배양과 진로설정 및 취업 등 물리치료 전반에 대한 실무능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받게 된다.

또 실무현장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은 예비 물리치료사가 갖추어야 할 인성 및 업무능력, 현장적응능력 등 다양한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경복대는 이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설정에 도움을 주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고루 갖춘 물리치료과 졸업생을 배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복대 전지용 총장은 “물리치료과 멘토링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경쟁력을 키워 향후 다양한 전문 분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장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미디어부

[위 기사는 해당업체의 자료를 기초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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