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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뉴체어맨 W’ 1호차 전달식 가져


쌍용자동차는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 ‘뉴체어맨 W’ 1호차 전달식을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예술의 전당 비타민 스테이션에 마련된 ‘뉴체어맨 W’ 명품 갤러리관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국내영업본부 송영한 상무와 임직원들이 참석해서 법률사무소 도현의 강정현 대표 변호사에게 뉴체어맨 W 1호차와 함께 기념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강정면 변호사는 “이미 검증된 성능과 품질은 물론이고 이전 모델보다 세련되고 현대적인 디자인이 더없이 만족스럽다”며 “세계 명차들에 견줘도 손색이 없는 뉴체어맨 W 1호차의 영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뉴체어맨 W는 지난 6일 출시행사를 통해 일반에 공개됐다. 쌍용차 국내영업본부장 송영한 상무는 “‘대한민국 초대형 플래그십 세단의 완성’을 목표로 새롭게 선보인 뉴체어맨 W는 디자인 개선은 물론 최고의 성능과 품질로 고객들에게 만족을 안겨 줄 것”이라며 “‘대한민국 CEO’의 이름으로 세계 명차들과 당당하게 경쟁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차는 뉴체어맨 W 출시를 맞아 7월 출고 고객에게 맞춤형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8월까지 구매를 할 경우에는 블랙박스를 무료로 장착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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