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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북중 교역액 56억弗…전년比 62%↑


알고 보니 어마어마… 너무 기대는 北
작년 북중 교역액 56억弗…전년比 62%↑




















지난해 북한과 중국 간의 교역규모는 총 56억2,900만 달러로 전년도 34억6,400만 달러에 비해 62.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31일 한국무역협회의 북중간 수출입 자료에 따르면 2011년 1∼12월 중국의 대북 수출규모는 총 31억6,500만 달러, 수입은 총 24억6,4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도에 비해 각각 38.9%, 107.4% 증가한 것이다.

북한의 대중 수출규모가 급증한 것은 석탄ㆍ철광석 등 광물수출이 늘어난 데 따른 것이라고 무역협회는 설명했다. 북한이 작년에 중국에서 수입한 것은 주로 원유였다.



/온라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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