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문화부 대중문화 예술인 지원센터 개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목동 방송회관 12층에 ‘대중문화 예술인 지원센터'를 열고 12일 개소식을 가졌다. 지원센터는 청소년 연예인과 원로 대중문화 예술인, 매니저와 트레이너 등에게 심리 상담과 법률 자문 등을 제공하고 맞춤형 교육과 갈등 조정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심리 상담 프로그램의 경우 사생활 노출, 악성 댓글 등으로 인한 연예인들의 우울증이나 약물 중독 등에 대한 예방·치료를 목적으로 한 것이다. 지원센터는 또 한국엔터테인먼트법학회와 연계해 연예인 준비생에 대한 전속 계약 컨설팅은 물론 부실 기획사 등과 맺은 불공정 전속 계약이나 정산 분쟁에 대한 법률 자문 프로그램, 연예인 연습생 대상 소양 교육, 청소년 연예인 부모 대상 세미나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고 문화부는 설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병국 문화부 장관과 대중문화 예술 관련 협회와 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