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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분양시장 수도권·지방 노른자위 노려라] 판교 자격 없다면, 대체 투자처는…

성남 도촌·의왕청계 택지지구 눈돌릴만

판교 진입을 무리하게 시도했다간 낭패를 볼 수 도 있다. 특히 3~4년간 청약저축을 부어왔다면 청약 예금으로 전환하기 보다 성남 도촌, 의왕청계 등 목 좋은 택지지구의 국민주택으로 눈을 돌리는 것이 유리하다. 분당 남서쪽에 개발중인 성남 도촌지구는 강남 진입이 용이하고 분당 기반시설 이용이 편리해 판교 대체 1순위 투자처로 꼽힌다. 24만 여평 규모로 내년 초 분양이 예정돼 있다. 국민임대 2,920가구, 공공 분양 1,140가구 등 총 5,420가구가 공급된다. 청계산 자락의 의왕 청계지구는 녹지가 풍부한 것이 큰 장점이다. 총 10만 여평 규모로 늦어도 2007년에는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총 2,125가구가 공급되며 국민임대가 1,130가구, 공공분양은 630가구로 예상된다. 중대형 평형을 노렸다면 하남 풍산지구가 제격이다. 강동ㆍ송파구와 인접한 풍산지구는 30만여평 규모로 9~10월께 총 5,768가구가 공급된다. 이중 국민임대가 3,000가구, 전용 25.7평 초과 아파트도 1,000가구가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 막바지 분양이 예정된 동탄 신도시와 파주 신도시 등 2기 신도시와 수원 이의동 신도시(2만4,000가구), 용인 흥덕지구(9,180가구) 등 대형 택지지구도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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