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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재테크 생명보험] 알아두면 유용한 보험대출 상식

◆대출로 내집을 마련하자만일 부동산 매입시 금액이 부족하여 대출이 필요할 때는 '매매잔금 대출'을 이용하여 부족금액을 마련할 수 있으므로 부동산을 사고자 하는 사람도 담보대출이 가능하다. ◆법원 경매물건도 대출로 잔금을 치르자 '경락잔금대출'을 이용하면 일반부동산 담보대출과 동일한 저리의 금리로 담보물건에 따라 낙찰금액의 최고 90%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보험계약자는 신용대출을 활용하자 대부분의 생명보험사에서는 계약자를 위한 신용대출 상품이 마련되어 있다. 회사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1년 이상 보험을 유지하고 총납입보험료가 50만원 이상인 보험계약자는 최저 100만원에서 최고 200만원까지 납입한 보험료의 2배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특히, 약관대출과는 별개로 운용되므로 장기계약자는 더욱 큰혜택이 부여된다. ◆설정비 면제로 대출비용을 줄이자 아파트, 주택담보 대출시에는 이달말까지 한시적으로 대출금의 약 1%에 해당하는 근저당권 설정비를 면제하고 있다. 게다가 대출금으로 타금융기관의 고금리 대출을 상환하고자 할 때는 근저당권 말소비용까지 회사가 부담한다. ◆등기부등본 무료발급 서비스를 이용하자 대한생명은 부동산 담보대출 상담 또는 신청시 필수 구비서류인 등기부등본은 회사에서 무료로 발급 대행한다. 등기부등본 발급 비용은 물론 등기소 방문에 따른 비용, 시간을 절감할 수 있다. ◆대출가능금액은 인터넷으로 미리 확인하자 생보사들의 인터넷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필요정보를 입력하면 아파트대출 가능금액, 보험계약자 신용대출 가능금액 그리고 일반인 신용대출 가능금액을 즉시 알아 볼 수 있다. 본인이 필요한 금액이 대출 가능한 지를 사전에 확인 가능하므로 필요자금 조달계획을 미리 수립할 수 있다. 박태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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