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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교육청, 어린이 놀이시설, 1,056개소 개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상곤)은 지난 2008년 이전에 설치한 공립 유ㆍ초ㆍ특수학교의 놀이터와 놀이기구를 개선한다고 15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내년에 지자체와 협력해 내년에 250억7,000들여 공립 유치원ㆍ초등학교ㆍ특수학교의 놀이시설 1,056개소를 개선할 계획이다. 유치원은 402개소, 초등학교는 652개소, 특수학교는 2개소다

도내 공립 유ㆍ초ㆍ특수학교의 어린이 놀이시설은 2,194개소다. 지난 8월 현재까지 1,595개소에 대해 설치검사를 시행했으며 892개소가 합격했다.



경기도교육청 김현국 정책기획관은 “어린이 놀이시설이 안전상 문제가 있어 지난 2008년 안전행정부의 발의로 법이 제정돼 2015년 1월26일까지 안전 설치검사를 받도록 하고 필요한 재원은 국가와 지자체가 확보하도록 했다”며“불합격 시설과 미 검사 시설에 대해 250억원을 들여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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